"블랙 푸드의 강자 복분자" 6월 제철음식 복분자 복분자의 효능/복분자 먹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랙푸드의 강자 복분자"에 대하여 소개해 드릴게요

복분자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아시나요?

 

옛날에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이웃마을에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다가 길을 잃게 되어 배가 고파 우연히 덜 익은 산딸기를 먹게 됐어요.너무 셨지만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고 겨우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갔다가 힘이 너무 세 요강이 뒤집어지고 말았대요!

그래서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覆)'과 "항아리"의 '분(盆)'을 더해 복분자(覆盆子)라고 불리게 되었대요.

 

 

 

 

<기본정보>

구입요령: 빨간빛을 띠는 것을 고릅니다

보관온도: 1~5도

보관일: 7일

손질법: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냅니다

산지특성: 양지의 평지에서 자랍니다

 

복분자의 유사 재료로썬 산딸기가 있어요.

하지만 산딸기는 익으면 붉은빛을 띠고, 복분자는 검은색을 띤다는 거에 차이가 있습니다.

 

<섭취정보>

궁합음식은 장어로써 함께 먹으면 비타민A의 작용을 더 활발히 증가시킵니다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없어요

주로 엑기스나 술로 담궈 먹지만 복분자 식초, 약밥, 요거트, 잼, 스무디, 푸딩 등등

각종 디저트에도 이용되는 식재료예요. 

새콤달콤 하니 맛도 좋고 안토시아닌계 화합물질로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비타민 A, C 등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최고랍니다!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가지, 자두, 포도, 오이, 블루베리, 김, 미역, 다시마 등등 블랙푸드의 종류는 참 많죠!

이러한 여러 블랙푸드에 항산화/항암/항궤양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있어 검은색을 띠는 거래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인 검은 쌀에는 안토시아닌이 검은콩보다 4배 이상 들어있다고 합니다

 

<영양성분>

니아신 0.70mg

나트륨 36mg

단백질 1.70g

당질 12.2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10.00㎍

비타민A 2.00㎍RE

비타민B1 0.03mg

비타민B2 0.06mg

비타민B 6 0.05mg

비타민C 5.00mg

비타민E 0.30mg

식이섬유 0.00g

아연 0.15mg

엽산 16.50㎍

지질 0.40g

철분 3.70mg

안 32.00mg

칼륨 152.00mg

칼슘 30.00mg

회분 0.70g

콜레스테롤 0.00mg

 

 

 

 

 

 

6월부터 8월까지 복분자의 제철이니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새콤달콤한 복분자 에이드 한잔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요? :)

복분자 엑기스 같은 경우엔 매실 엑기스와 마찬가지로 만들어 놓으면 두루두루 쓰이니 쓰임새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있을 때 더 잘 챙겨야 하는 게 건강인 것 같아요

저도 방심했다가 큰 코 다친 적 꽤 있거든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냅시다 ღ'ᴗ'ღ

 

ღ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