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철 음식 추천 "소라" 소라 손질 법 소라 조리 법

안녕하세요 제철 음식 소개 두번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소라"에 대하여 포스팅 할거에요

꼬들한 식감으로 입맛 회복에도 좋고 술안주에도 물론이죠!

소라의 철은 3~6월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맛있는 시기예요 이번 달이 소라의 마지막 철이 되겠네요ㅠㅠ

철 지나기 전에 다들 소라 한번 드시는 건 어떠세요? :)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은 다르니까 제가 소라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소라를 맛있게 먹기 위한 준비 첫 단계 구입요령인데요!

살아있고 속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은 것, 들어봤을 때 무겁고 탄력 있는 것이 좋아요

어패류, 해산물들은 환경이 가~장 중요한데요 보관 온도는 영하 20도~ 0도로 맞춰주셔야 해요

보관일은 최대 1 달이지만 신선도를 생각해서 빨리 먹을수록 좋겠죠?

손질은 살아있는 것은 빼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짝 쪄서 빼면 쉽게 빼낼 수 있어요.

 

암컷 수컷 구분 팁✧

수컷은 생식선이 황백색이지만 암컷의 생식선은 초록색이에요!

 

서식지는 주로 얕은 연약 해역 (최대 30m 깊이)에서 찾을 수 있고, 마스카렌 제도에서부터 필리핀 등 남중국해 연안과 일본 열도 주변에 많이 서식해요

 

 

소라

 

요리는 주로 회, 구이, 초무침, 시중에 유통되는 통조림으로 많이들 드시죠

일본에서는 석쇠로 구운 소라구이 요리가 인기가 많대요

한국은 해물 전문 식당에서 삶거나 무친 요리가 대부분으로 많고요

저도 소라 회는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초밥으로만 먹어본 것 같아요 ㅎㅎ

열량도 적고 저지방이라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걱정 없이 드실 수 있겠어요!

 

함께 먹으면 좋은 궁합은 두부예요

같이 섭취하면 소라에 부족한 단백질도 보충하고,

두부에 부족한 아연과 엽산 등 무기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제철음식 소개, 소라 포스팅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앞전에 소개드린 매실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무지하게 덥던데 곧 장마와 폭염이 들이닥칠 것 같네요

다들 몸조심하시고 다가 올 여름 건강하게 보냅시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ღ'ᴗ'ღ